영국 일간 메트로는 17일(현지시간) 온라인 생활정보 제공업체 그루폴라닷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조사대상 남성 중 12%가 절친의 옛 여자친구에게 눈독 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절친의 여자 파트너와 잠자리를 같이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답한 이가 과반수인 52%에 이른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대상 남성 1182명 가운데 6%는 우정보다 자신의 성생활을 우선시했다. 친구의 현재 파트너나 과거 파트너와 실제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답한 남성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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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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