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게시건수 2월 441건→7월 1,697건, 3.84배↑..개인투자자 7월 일평균 매수 201억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몰(www.bondmall.or.kr)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채권 대중화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몰’ 가동 6개월을 맞아 17일 발표한 ‘소액채권 판매정보 집중시스템 (채권몰) 6개월 운영 성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채권몰 일평균 종목게시건수가 출범당시인 2월 441건에서 7월 1697건으로 늘며 3.84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상승과 함께 6월부터는 개인의 채권 매수규모도 증가세로 반전했다. 개인들의 일평균 장외채권 매수규모는 7월 현재 201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몰을 통한 개인 등 채권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채권은 크레딧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수준이 낮은 국채 등의 경우 조회율이 50%를 하회한 반면, 회사채 조회율은 293.6%로 종목당 약 3회꼴로 조회했다.

신용등급별로도 고금리가 제시되는 저등급채를 선호했다. 현재 게시 가능한 최저등급인 A-등급의 경우 조회율이 625.7%로 게시건당 평균 6회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반면, 국채 등 무위험채권조회율은 35.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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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투자자의 시장탐색비용 절감을 통한 채권투자 대중화라는 채권몰의 목표를 향해 순항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연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채권몰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의 요구가 많은 BBB급 채권을 추가로 게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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