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는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한 것"이라며 "플래시카드와 주문형반도체의 꾸준한 판매증가와 함께 올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LED TV의 시장 확대에 따른 센서모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큰 폭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바른전자는 정부 선정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무선인식(RFID)/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활성화 핵심기술 중 하나인 초소형 전기 기계 시스템 (MEMS: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른전자는 1998년 삼성전자의 플래쉬 메모리카드 사업부문이 분사(Spin off)돼 설립된 회사로 플래쉬카드 및 전자부품 모듈을 생산하는 화성사업장과 SIP사업본부, 반도체 유통부문인 ASSP사업본부, 그리고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ASIC사업본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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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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