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1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 신규분양이 크게 줄면서, 당분간 쉬어가는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두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두산위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3~지상28층 4개동, 전용면적 59~118㎡ 재건축아파트 총451가구 중 1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시기는 2011년 11월께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단지와 바로 접하는 역세권이다. 주변으로 삼일공원, 까치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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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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