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6일 주력인 미르의 전설2 실적이 향후에도 큰폭으로 향상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위메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하되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실적이 저조했고 미르의전설 2 실적 향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올 4 분기에 '창천', '미르의전설 3', '아발론' 등을 중국 등해외 시장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인수에 693 억원을 사용하고도 보유 현금이 1500억원에 달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2ㆍ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48.5% 감소한 228 억원, 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23.4%포인트 하락한 33.7%로 해외로열티 매출이 크게 감소해 수익성이 하락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위메이드가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3%, 39.0% 감소한 965 억원, 361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주력으로 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미르의전설 2'의 성장성이 둔화됐고 신규게임들의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성장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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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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