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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 하반기 성장률 전망 상향..목표주가↑

최종수정 2010.08.02 07:49 기사입력 2010.08.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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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HMC투자증권이 2일 GS홈쇼핑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10만9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HMC투자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GS홈쇼핑의 하반기 외형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하면서도 하반기 성장률 전망을 소폭 상향조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작년 하반기의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업황 모멘텀의 둔화가 불가피해보이지만 올해 3분기와 4분기 총매출 성장률은 각각 11.7%, 9.7%로 비교적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공격적 투자자라면 CJ오쇼핑을 선호하겠지만 보수적 투자자에게는 GS홈쇼핑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며 "GS홈쇼핑은 CJ오쇼핑에 비해 글로벌 성장성은 비교열위지만 국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할 때 보수적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GS홈쇼핑의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전년대비 15.8%, 17.4% 증가한 2조1895억원, 1164억원으로 3.5%, 4.1% 상향조정됐다. 2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를 웃돈 것을 반영한 것. GS홈쇼핑은 2분기 기존 전망대비 10.4%, 26.1% 상회한 1953억, 305억원의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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