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당국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리비아를 방문했던 대표단이 협의를 마치고 금주말 귀국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의를 통해 양측의 이견을 해소하는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잔여미결 사안은 조기에 원만하게 수습해나가는 방향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나갈 지는 대표단이 귀국하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가적인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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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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