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 상무부가 6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전달에 비해 1% 하락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1%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가 뒤집힌 결과다.


변동성이 큰 항공기 수요가 26% 급감하면서 내구재 주문이 예상밖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자본재 주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날렸다.

같은 시각 발표된 비군수 자본재 주문은 5월에 4.6% 상승한데 이어, 6월에 또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자본재 주문의 증가에 하반기 미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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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프라이스 아메리프라이스의 이코노미스트는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경제는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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