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31조195억원 보다 11.9%(3조7290억원) 많은 것으로 정부 전체 증가율 6.9%와 비교해 두 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복지부의 내년 총지출 요구 규모는 정부 전체 요구액 312조9000억원의 11.1%에 해당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일을 통한 탈빈곤 지원, 사회안전망 내실화 등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올해 보다 3조원 가량이 증가한 26조8945억원을 신청했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에 7조8540억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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