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김연아가 국내 팬들과의 재회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쇼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윌슨의 오프닝과 피날레 안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기대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블릿프루프’에 대한 질문에서는 “프로그램을 선곡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적합하다 판단돼 결정하게 됐다”고 답했다.

영국의 일렉트로 팝 듀오 라루가 부른 블릿프루프는 이번 공연에서 힙합 스타일로 편곡돼 공개된다. 김연아는 “힙합 안무가와 함께 다양한 연기를 시도했다”며 “장르 소화보다 노래 가사를 전달하고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작 하나하나에 담은 의미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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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연아 외에도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미셸 콴(미국),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미국)아 함께 자리했다. 특히 어린 시절 우상이던 콴이 옆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를 비롯해 미셸 콴, 사샤 코헨,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아이스쇼는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2시, 6시 등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박종규 기자 glory@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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