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식은 지난 4월 27일 부산국제모터쇼 신형 아반떼 세계최초 공개행사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진 것으로, 당시 김연아는 "운전면허를 따면 신형 아반떼를 꼭 갖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에 착안에 시승식을 제안했다.
김연아는 시승 후 "부산 모터쇼때는 세련된 외관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 이번 시승식에서는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해 젊은 세대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와의 인연이 아반떼의 위상과 신형 아반떼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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