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일년에 단 며칠 뿐인 여름 휴가를 방안에서만 머물며 지낼 수는 없는 일. 알차고 신나게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트러블을 잠재울 알짜배기 뷰티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된다.
$pos="C";$title="SOS";$txt="";$size="510,160,0";$no="20100719132412360517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수딩밤'의 경우 소량을 덜어 손으로 녹인 후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발라주면 촉촉한 물광 피부로 탈바꿈한다. 공기 중의 수분까지 피부 속으로 끌어오며 피부 속 수분까지 오랫동안 유지해 주기 때문.
겔랑의 '수퍼 아쿠아 데이 쿨링 페이셜 스틱'은 스틱 타입의 제품으로 눈가와 광대, 이마 등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유수분이 적절하게 함유돼 있지만 바르는 순간 스며들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외출할 때에는 애써 바른 자외선차단제가 땀에 의해 밀리고 지워지는 일이 없도록 3시간마다 한번씩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효 에센스를 넣어 구워낸 자외선차단제 '숨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 SPF 50+ PA+++'는 천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헤라 선 메이트 파우더 SPF40 PA+++'는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언제 어디서나 뭉침 없이 보송보송하게 덧바를 수 있다.
$pos="R";$title="3M 넥스케어 블레미쉬클리어 커버";$txt="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size="239,366,0";$no="20100714142332418764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눈아래 광대뼈 부위나 코처럼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는 더욱 신경써야 한다. 크리니끄의 '타겟티드 프로텍션 스틱 SPF 45+ PA+++'은 고체형태의 스틱 타입으로 수시로 얼굴에 쓱쓱 그어주면 된다.
다만 트러블이 있는 피부는 수시로 덧바르는 자외선차단제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인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쓰리엠의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는 하이드로콜리이드 소재의 투명한 저자극성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줘 착색을 예방하고 염증 부위로 이물질이 침투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 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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