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월요일 출근 길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면서 "부하 직원이지만 비서실장을 오래 지낸 인연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의 사고 소식을 접한 정 회장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부회장은 18일 저녁 늦게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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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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