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유창무)는 14일 환율변동에 따른 수입결제 손실위험을 줄여주는 수입환변동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수출환변동보험과 반대구조로 수입대금을 결제할 때 환율이 보험에 가입했을 당시보다 오르면 환차손을 보상받고 반대로 내리면 환차익을 납부하는 제도다. 가령 계약환율이 1달러=1000원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1100원으로 오르면 원화로 달러를 사서 수입대금을 결제하는 부담이 높아져 100원을 손해보게 되는 데 이를 보상받는 것. 반대로 환율이 900원이면 원화 결제부담이 낮아져 100원을 이익을 보고 여기서 얻는 이익을 보험사에 납부하는 것이다.
원유, 석탄, 천연가스 등 국민경제에 중요한 자원과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최장 보험가입(만기)기간은 3년으로 보험료는 보험가입(만기)기간 6개월 기준으로 약 0.02% 수준이다. 공사측은 이와함께 수출환변동보험은 연기금과 생명보험사 등 국내 투자자의 해외투자거래에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원자력발전 프로젝트 관련 수출기업의 보험가입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유창무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환변동보험 확대 시행으로 우리기업이나 연기금 등의 해외 우량사업에 대한 해외투자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난 7일 종합무역투자지원기관으로 재탄생한 K-sure(대내외 명칭)에 주어진 새로운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s="C";$title="환변동보험";$txt="";$size="382,416,0";$no="2010071413581839122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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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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