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담배가 흡연자 본인과 간접 흡연자에게 미치는 부작용이 밝혀지면서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불과 5%도 안 되는 것이 현실. 특히 무리한 금연 시도는 작심삼일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만 남긴다. 따라서 흡연량을 조금씩 줄이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배출하는 식품 섭취
흡연으로 인한 기관지 질환에는 도라지가 좋다. 그러나 그냥 먹기에는 쓰고, 집에서 가공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라지 가공제품이 인기다.
$pos="L";$title="한방식품공사";$txt="";$size="268,251,0";$no="20100711132909540236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한방식품공사이 개발한 ‘흑도라지고’(600g, 6만3000원)는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은 줄이고 사포닌함량은 강화한 제품이다.
사포닌은 점액과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기관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폐로 흡입되는 먼지를 중간에서 제거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흑도라지고’는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을 수 있어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흡연은 동맥을 2배로 늙게 하여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데, 심혈관 질환에는 양파가 좋다. 양파의 퀘르세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천호식품의 ‘양파100’(80ml*60, 6만8000원)은 양파 특유의 매운 맛이 없고 낱개로 포장돼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노스모의 ‘노스모티’는 항산화 효과가 높은 한약재 성분의 차 형태 제품으로서 흡연자의 몸 안에 축적된 니코틴을 분해, 소변으로 배출시켜 체내 니코틴 농도를 신속하게 낮추고, 금단현상을 줄여준다.
또 보령제약의 ‘알틴제로울금’은 한약재에 주로 사용되는 '울금' 성분과 식물성 천연물 혼합제제인 'AN-1000'을 통해 숙취 해소와 니코틴 해독을 돕는다.
울금은 이뇨, 이담 작용을 돕고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며 'AN-1000'은 알코올의 분해 시 발생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차단해 두통, 갈증, 구역, 구취를 막는다. 또 니코틴을 인체에 무해한 코티닌으로 변환,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유해성분 덜어내는 흡연법
흡연 시 사소한 습관으로 몸이 흡수하는 담배의 유해성분량을 줄일 수 있다. 우선 담배를 피울 때, 첫 모금을 뱉어낸다.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성분은 첫 모금에 가장 많이 배출되므로 그것을 뱉어내는 것만으로도 유해성분의 흡수를 줄일 수 있다.
또 담배를 필터까지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필터에는 건강을 해치는 성분 중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3분의 1만 피우고 버릴 때 유해 성분에 상대적으로 적게 노출될 수 있다.
◆틈틈이 하는 기관지 체조
흡연이 가져오는 문제 중 하나가 기관지 약화다. 흡연은 기침과 가래를 동반한 기관지염을 비롯한 기관지 계통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상 속에서 기관지를 건강하게 하는 체조를 틈틈이 하는 것이 좋다.
우선, 어깨 너비로 양팔을 벌리고 양손을 어깨높이로 올린다. 주먹을 쥐고 팔목을 머리 쪽으로 들어 올려 팔꿈치가 직각이 되게 한다. 이 상태에서 허리를 상체 중심으로 좌우로 비틀어준다. 이 같은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기관지 체조는 사무실이나 방 등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중 틈틈이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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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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