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시각화 작품 전시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과학기술과 시각예술이 접목된 작품들을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과학시각화 작품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창의재단에서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융합문화사업'의 하나인 '과학시각화 사업'의 결과물을 활용한 것이다.


창의재단 측은 이번 전시회가 과학의 원리 및 기술이 시각예술분야와 융합하는 '과학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과학시각화 사업은 과학기술과 시각예술의 융합을 통해 과학적 기법, 과학요소 등을 다양한 시각물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과학기술의 교육적, 예술적 가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과학시각화 작품은 ▲키를리안 사진(Kirlian) ▲렌티큘러렌즈(Lenticular lens) 이미지 ▲적외선사진 ▲명화를 해부학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20여개 작품이다.


우선 '키를리안 사진(Kirlian)'은 두 전극 사이에 고전압을 걸었을 때 생기는 '코로나 방전 현상'을 이용해 촬영하는 사진을 말한다.


'렌티큘러렌즈 사진(Lenticular lens)'는 하나의 한정된 지면에 두 장 이상의 사진을 담아,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해 아무런 도구 없이 3차원 입체효과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적외선 사진'은 가시광선보다 긴 파장의 적외선에 감광하는 적외선 필름과 가시광선을 흡수하고 적외선만을 투과시키는 필터를 이용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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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지하철 역사 안)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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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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