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독일 토마스 뮐러";$txt="독일의 토마스 뮐러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 3분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size="339,500,0";$no="20100703230910752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전차군단' 독일이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우루과이를 힘겹게 꺾고 2010 남아공월드컵을 3위로 마감했다.
독일은 11일(한국시간) 오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와 3-4위전서 토마스 뮐러, 얀센, 케디라의 연속골로 디에고 포를란과 카바니가 2골을 기록하는 데 그친 우루과이를 3-2로 눌렀다.
이로써 독일은 스페인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3위 수상으로 달랬다.
또 선제골 주인공인 뮐러와 포를란은 한 골 씩을 추가하며 나란히 5골을 기록해 다비드 비야(스페인), 베슬러이 스네이더르(네덜란드)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12일 오전 3시 30분 열리는 스페인-네덜란드의 결승전서 비야와 스네이더르가 골을 터뜨리지 않으면 이들 네 명이 나란히 5골을 기록하게 돼 도움과 출전시간으로 득점왕을 가리게 된다.
포문은 독일이 먼저 열었다.
뮐러는 전반 19분 슈바인슈타이거의 중거리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골문으로 쇄도하며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독일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28분 디에고 페레스가 중원에서 슈바인슈타이거에게 볼을 빼앗자 카바니와 수아레스가 재빨리 역습에 나섰고 페레스에게 받은 패스를 수아레스가 카바니에게 연결했고 카바니가 그대로 오른발슛을 터뜨렸다. 1-1.
전반을 1-1로 마감한 양팀은 후반들어 총공세를 펼쳤다. 후반 6분 포를란이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역전에 성공한 것.
하지만 독일은 후반 11분 얀센이 보아텡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37분 외칠의 오른쪽 코너킥을 케디라가 헤딩 역전골로 만들어 내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40년만에 4강에 오르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된 우루과이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포를란이 기막힌 프리킥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가 아쉬움을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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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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