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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대우차판 자동차·건설 분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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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대우자동차판매에 대해 자동차와 건설 사업으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대우차판매의 우량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 판매 사업과 건설 사업을 분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부실 자산이 많은 건설 사업을 존속 법인으로 두면서 주력인 자동차 판매 및 정비 사업을 '굿 컴퍼니'로 만들어 회생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존속 법인에 남게 될 34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 여부는 추가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종료되는 금융권 채무 상환 유예 기간은 한 달 더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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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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