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1인칭슈팅게임(FPS) '헉슬리 : 더 디스토피아'(디스토피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5월 3일부터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로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버전 공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8일부터는 게임 콘텐츠를 확대해 부분유료화 모델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웹젠은 '디스토피아' 상용화와 함께 전투 맵과 총기류 등 200여개 아이템을 업데이트했고 이후 게임 내 커뮤니티간 전투 대회인 클랜전도 상시 개최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안착시킨 후 중국, 미국등으로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웹젠의 글로벌 게임 포털인 'WEBZEN.com'을 통한 전세계 서비스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상용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uxley.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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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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