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 앞두고 사전 마케팅 시동
신형 아반떼에는 시각, 청각, 후각 등 운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 필라 부분에 적용된 ‘클로스룩킹(Cloth Looking) 필라트림’ 은 운전자의 시각 및 후각적 만족도를 높여줄 감성품질 사양이다.
국내 동급 최초로 적용된 ‘클로스룩킹 필라트림’은 기존 필라트림의 주재료였던 일반 플라스틱에 섬유파일과 화산석을 혼합한 신소재를 결합시켜, 기존 필라트림의 문제점이었던 신차 냄새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긁힘 정도를 크게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세련된 외관 스타일과 140마력의 1.6리터 GDI 엔진 등 의 높은 성능에 이어 고객만족을 위한 세심한 감성품질까지 확보했다”며 “모든 면에 걸쳐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신형 '아반떼' 외관을 처음 선보인 이후 상품성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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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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