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시사저널 등 언론인 출신으로 2003년부터 청와대 홍보기획 2008년까지 국정홍보비서관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곧 임명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또 “학생운동시절의 동지”라고 소개한 뒤 “역동적인 충남을 만드는데 적임자라 생각하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행정부지사와 김종민 내정자가 최상의 조합을 만들 것이며 도민, 의회, 언론 등과도 대화와 소통을 통한 도정기틀을 확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논산 출생으로 서울 장훈고와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2002년까지 내일신문과 시사저널 기자를 지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