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교수가 올해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제로에 가까울 수 있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지난 4일 프랑스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하반기 유로존에 지난 몇 달과 같은 충격이 지속된다면 경제성장률이 제로에 가까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달 동안의 주식시장의 조정과 신용스프레드 확대 등을 사례로 들며 글로벌 경기회복에 심각한 시장의 우려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종전 예상치인 3%에서 1.5%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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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비니 교수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주 유로존이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에서 조금 완화된 발언이다. 그는 지난주 미국의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이 더블딥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며 "유럽과 일본이 경기침체에 빠지면서 미국과 중국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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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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