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스팩1호가 공모가 보다 소폭 높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신영스팩1호는 시초가 대비 25원(2.35%) 떨어진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스팩1호는 공모가 1000원에 총 197억원을 공모했다. 신영증권 측은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희석율을 5.83%까지 낮췄다. 기존에 상장된 스팩의 평균 희석률은 12.33%로 신영스팩1호 공모에 참여한 주주들은 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동안 증권사들이 너도나도 스팩을 선보이면서 공모 전 참여한 기관투자자 위주의 발기주주에 비해 공모에 참여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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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모금액을 전액 예치해 안정성을 높였다.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원금에 정기예금이자까지 보장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은 기업공개로 M&A자금을 마련한 후 비상장 기업을 물색해 합병하고 여기서 생긴 수익을 투자자에게 환원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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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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