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부증권은 30일 서울옥션이 올해 2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을 확신했다.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억원, 11억원으로 전년대비 2.7%, 5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2008년 3분기 이후 미술품 시장 침체와 함께 실적이 크게 악화됐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지난해 이후 매 분기 100억원대 이하를 기록했던 낙찰금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첫 경매에서 낙찰률 90%를 기록한 디자인 경매 등 새로운 형식의 테마 경매가 추가되면서 낙찰금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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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메이저 경매를 포함해 디자인 경매 2회와 혼례·판화 경매를 합쳐 2분기에만 총 150억원의 낙찰 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당초 추정치인 160억원에 부합한 수치고, 올해 1분기 55억원과 비교해 1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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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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