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27일, KOTRA·바이오협회와 함께 국내외 바이오·의료기기기업 500개사가 전시회와 일대일 상담회에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메디컬포럼 2010'을 28, 29일 삼성동 코엑스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부터는 의료기기분야가 추가돼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전체를 통합하는 국제행사로 확대됐다. 행사에는 세계 1,2위 제약사인 존슨앤존슨과 화이자는 물론 일본 최대제약업체인 다케다社, 인도의 란박시, 로쉐, 메드트로닉 등 해외 150개사와 국내 200개사 등 350개사가 참여한다. 전시회와 별도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각국이 국가대표급 유망기술을 소개한다. 한국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등 8개 주요 연구개발성과물을 소개하고 중동, 독립국가연합지역 시장진출전략 설명회도 열린다.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확대를 위해 800여건의 일대일 상담회가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중에는 유유제약, 다산메디켐, 휴온즈 등 3개 국내기업과 해외기업들이 골다공증 치료신약(맥스마빌), 마이크로 파티클코팅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성 향상 의약품및 관절염 치료제 등 1000만달러에 이르는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주최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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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정부는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산업을 신성장동력 17대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제약산업은 바이오산업의 최대산업화 통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을 위해 지경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 공동으로 9년간 6000억원을 지원해 유비쿼터스(u)-헬스, 맞춤의료 바이오장비산업 육성 등 의료,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정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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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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