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5일 엘엠에스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오던 LED TV용 도광판 개발에 성공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2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엘엠에스가 LED TV용 도광판 개발에 성공해 이날 말 혹은 내달 초에 제품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회사는 중장기적인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게돼 외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방업황 역시 엘엠에스에게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진 애널리스트는 "올해 LED TV, 3D TV를 포함한 하이앤드(High-end) LCD TV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광원의 고휘도 확보에 대한 필요성 역시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LED TV의 BLU 내에서 광원의 휘도를 개선시켜주는 도광판은 최근 전방산업의 호조로 인한 수요의 급증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분기를 기점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같은 신규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2분기에 지속됐던 매출지연 상황이 어느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 개선세가 다시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진 애널리스트는 엘엠에스의 2분기 실적에 대해 휴대폰 고객사들의 재고조정과 중국 소주 법인의 창고 부족에 따라 매출지연 효과가 나타나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5%이상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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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한 203억원, 영업이익은 25.7%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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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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