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문세가 축구 국가대표선수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문세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내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태극 전사 중 차두리가 가장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또 오는 26일(한국시간) 오후 열리는 우루과이 전에 대해서는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혹시라도 이번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에게 박수를 보내야한다. 실력껏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태극전사들은 이미 16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니 진짜 부담 없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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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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