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정태가 영화 '마음이2'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마음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원래 개를 좋아하는데 출연제의가 들어와 굉장히 반가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기존에 했던 역할들이 모두 악역 아니면 비열한 캐릭터가 많아 차가운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때문에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바보 역을 해야 하니 톤 조절 등이 필요하더라"고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코믹한 캐릭터를 맡았다는 점에서는 부담스럽진 않았다. 원래 재밌는 성격이다. 촬영 내내 즐거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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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음이2'는 전편에 출연했던 골든 리트리버 마음이가 엄마가 돼 사랑스러운 새끼 3마리 먹뽀· 도도·장군과 함께 출연해 마음이 가족으로 대활약을 그린 영화다.


송중기는 마음이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며 성동일, 김정태는 도둑형제 '필브라더스'로 출연해 마음이와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 내달 22일 개봉예정.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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