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채선물, 외인·은행대치속 미결제최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외인매도+국내기관 신규매수+저평플레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은행이 연이틀 매도와 매수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미결제량도 이번월물들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43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시장미결제량은 전장대비 8800계약넘게 늘어난 16만918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16만9487계약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같은시간 9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9틱 하락한 110.06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때 109.93까지 떨어지며 11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879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은행이 1만32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은행은 전일에도 각각 1만3915계약을 순매도와 1만3596계약 순매수로 대치한바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외인매도에 국내기관들이 신규매수로 대응하는듯하다. 게다가 저평플레이도 있어보인다. 바스켓물 매도 국채선물매수하며 미결제가 늘어나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