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21~22일 진행된 고양풍동 1,2단지 포함 수도권 가격 인하 상가 재분양에서 총 23호 공급 점포중 14호가 낙찰됐다.
하지만 종전예가보다 30%선 인하돼 공급된 포천신읍 1단지 상가 101~103호는 유찰됐고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고양풍동도 9개 중 6개 점포가 유찰되는 수모를 겪었다. 유찰된 9개 점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재입찰된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LH공사의 장기 미분양 상가가 공급 예정가 조정을 통해 소진되고 있는 이유는 물건 컨디션 파악이 용이하고 수익 보전이 유리한 가격적 이점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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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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