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여명의 DHL코리아 직원들은 세계인들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창경궁을 볼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잡초제거, 고궁청소, 창호지 뜯기 등의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HL코리아는 2006년부터 직원들의 월급 끝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2009년부터는 이를 강화해 Deliver DHL 활동을 진행해 온 바 있다. Deliver DHL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마련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DHL’로 상징되는 꿈, 희망, 사랑(Dream, Hope, Love)까지 배송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DHL코리아의 분기별 지역 봉사 활동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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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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