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 지상 5층 규모 자양3세대 종합복지센터, 22일 준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요즘 맞벌이하는 아들·며느리를 대신해 할머니가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는 것이 흔한 일이 됐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엄마와 할머니도 아이와 같은 건물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적어도 자양동에 조성된‘자양3세대 종합복지센터’에서라면 말이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자양동 자양지구대 부지(자양3동 581-2)에 들어서는 자양3세대 종합복지센터는 한 건물에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관을 갖춰 어린이·성인·노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구는 이 건립사업에 부지 확보와 건축비 등으로 13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착공, 지하 2, 지상 5층 연면적 총 2997.24㎡ 규모로 건립, 22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복합시설은 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강당과 식당, 지상 1층은 어린이집, 2층은 어린이집과 종합사회복지관, 3층은 종합사회복지관, 4~5층은 노인복지센터로 사용된다.


종합사회복지관(2·3층)은 프로그램실 2개와 방과후교실, 피아노교실, 상담실, 자원봉사실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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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방과후교실 등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취미교양강좌도 열리게 된다.

노인복지센터(4·5층)에는 물리치료실과 진료실, 컴퓨터교실, 이·미용실, 어학교실, 취미교실, 프로그램실 등을 설치, 노인들이 건강도 관리하고 다양한 취미활동도 즐길 수 있는 노인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자양3세대 종합복지센터는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가 한 건물에 조성돼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종합복지시설”이라며“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을 하나의 시설로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구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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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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