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지난주 토요일 월드컵 응원전에 앞서 열린 기아자동차배(1900미터, 별정)에서 ‘백파’(20조 배대선)가 우승했다.


경주 초반 선두에 나선 것은 김영진 기수의 ‘선봉불패’와 윤태혁 기수의 ‘내추럴가이’였으나 이준동 기수의 ‘백파’는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폭발적인 추입력으로 선두 마필들을 따라잡으며 대역전극을 펼쳤다.

경주기록은 2분5초6으로 단승식 배당 1.7배, 복승식 14.5배, 쌍승식 17.4배였다. 당해 경주는 월드컵 응원전 이벤트의 하나로 우승마 ‘백파’를 맞춘 축구팬을 상대로 경품추첨이 이뤄졌다. 추첨결과 조OO씨가 모닝 1대(응모권번호-053420)를, 조OO씨가 쏘울 1대(응모권번호-043796)를, 이OO씨가 K5 1대(응모권번호-028210)를 받았다.


◆서울경마공원 어린이전용공간 ‘키즈플라자’개장
서울경마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11일 럭키빌 1층 북단에 어린이 전용공간 ‘키즈 플라자’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키즈플라자는 총 429㎡(약 130평) 규모로 7세 이하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취학아동 존’과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생 존’으로 나뉜다. 미취학아동 존에는 수유/수면실, 실내놀이터, TV, PC 등이 있고 취학아동 존에는 화장실, 신발장, 책장, TV, PC 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홍기 KRA 서비스팀장은 "서울경마공원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어 어린이 전용공간이 절실했다“며 ”키즈플라자의 개장으로 건전한 가족 동반 경마팬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상반기 조교사 은퇴행사 개최
서울경마공원은 오는 27일 부경 2R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이종구(41조), 김병용(47조) 조교사의 은퇴행사를 갖는다. 이종구(1947년생) 조교사는 1987년 개업해 23년간 5368전 488승 2착 490회의 성적을 거뒀다.


김병용(1947년생) 조교사는 1986년 개업해 23년 10개월 간 5084전 449승 2착 415회의 성적을 기록했다. 행사 때는 경마개최위원장이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한다.


◆2010년 김정준·박종미·이강서·장추열 신인기수 소개행사
서울경마공원에서 새 출발을 준비 중인 신인 김정준·박종미·이강서·장추열 기수가 오는 19일 4경주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경마 팬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서울경마본부장을 비롯한 KRA및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고 꽃다발 증정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박종미 기수는 경마교육원 27기로 5조 마방 소속이 되었으며 28기인 김정준, 이강서, 장추열 기수는 각각 44조, 22조, 20조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서울경마공원의 새로운 활력이 될 이들은 이미 복색등록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과천주로를 달리게 된다.

AD

◆서울·부경 경마공원 대상·특별경주 번호재킹 색상 변경돼
현재 사용중인 대상·특별경주 재킹 색상이 7월부터 변경된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대상경주 중 대통령배, 코리안더비 등을 비롯한 G1,G2,G3의 경주는 적색, 언론사배 경주 등은 청색 재킹을 사용해오던 것을 적색 재킹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대상경주를 두개의 재킹 색상으로 운영하면서 혼란을 야기한다는 계속된 지적에 따라 변경하기로 한 것. 녹색 재킹을 써오던 특별경주는 청색으로 바꾸기로 했다. 본 방침은 서울·부경 경마공원에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경주의 재킹색상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규성 기자 bobo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규성 기자 bobo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