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은 16일 어윤대 신임회장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KB금융의 대형화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15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을 KB금융 신임 회장으로 내정했다"며 "어윤대 내정자가 풍부한 경험을 통해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풍부한 가용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KB금융의 미래 전략이 그려짐에 따라 앞으로 우리금융 민영화와 외환은행 매각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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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KB금융의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89배로 은행 평균 0.91배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2001년 주택은행-국민은행 합병을 통해 리딩뱅크 프리미엄이 형성됐던 것을 참고할 때 KB금융도 이러한 주가 프리미엄 형성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3분기부터 기준금리 상승이 있을 경우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KB금융의 순이자마진(NIM) 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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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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