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 채권 보증업체 암박 파이낸셜이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암박의 마이클 칼렌 회장은 뉴욕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신용부도스와프(CDS)를 보증한 금융업체들이 파산을 막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들 가운데 자금을 지원하는 업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파산보호 신청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암박은 공시를 통해 자금난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데이터에 따르면 암박의 부채는 15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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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박은 금융위기 이전 미국 2위 채권보증업체였으나, 모기지증권 소실이 급증하면서 지난 2008년 최고 신용등급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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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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