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S&P500 지수가 향후 12개월간 랠리를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비안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미국 주식 전략 부문 대표는 "1년 안에 S&P500지수가 23% 랠리를 보여 1350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S&P500지수가 2분기에는 1200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1050~1300선에 도달하리라는 것.

그는 지난 2007년 기록됐던 S&P500지수의 최고점인 1565.15가 향후 몇 년간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 지나치게 부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S&P 지수가 최고점을 돌파하기까지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몇 년 안에 S&P지수는 이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근거로는 이머징 마켓의 기업 순익 성장을 들었다. 그는 현재 S&P지수 상 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순익이 2015년까지 20%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그는 2~3년간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 아래 주순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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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후 1시(현지시간) 현재 S&P500지수는 1100.92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0.08%포인트 오른 3.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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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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