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유출입 관리 강화를 위해 선물환포지션 제도 도입, 외환건전성 관리 강화, 외화대출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들 정책은 7월중 입법예고를 거쳐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통과 직후 즉시 시행키로 했다. 외화대출 관리방안은 외국환거래업무 취급세책개정을 통해 7월중 재정부와 한은이 추진키로 했다.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서는 자본유출입 모니터링 강화, 금융안전망 구축, 외환보유액 관리 등에 나서기로 했다. 4개 기관 공동으로 7월중 자본유출입 모니터링 강화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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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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