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영등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방문해 "대기업이 지원해야 사회적 기업도 성과가 나고, 서로 부담도 줄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그렇다고 사회적 기업이 호락호락하거나 만만하게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자칫하면 정부의 지원과 혜택만 받는 유사 사회적 기업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이 대통령은 또 "행정안전부는 16개 시도 관계자와 이에 대한 정보 교환을 해야 한다"며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지방상공회의소 등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