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올해 전세계 반도체 판매가 전년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현지시간)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판매 규모가 전년대비 28% 증가한 290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SIA의 기존 전망치 2421억달러에서 상향조정된 것이다.

작년 글로벌 반도체 판매 규모는 금융위기의 여파로 전년대비 9% 감소한 2263억달러에 그쳤으나,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의미다.


SIA는 또 2011년 반도체 판매 규모 전망도 기존 2623억달러에서 3087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 2012년 글로벌 반도체 판매 규모는 317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SIA의 조지 스칼리스 회장은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마켓의 높은 경제 성장률로 IT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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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리서치업체 가트너도 올해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장비 투자 지출이 작년 166억달러에서 354억달러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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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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