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선거운동차량 방송소리로 잠을 못자고 있다며 5월 31일 강남구 개포동에서 유세하던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차량을 빗자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택으로 달아난 후 출동한 경찰들을 겨냥해 수도꼭지에 연결한 고무호스로 물을 뿌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김씨가 이외에도 취업을 위해 대한민국 여권을 고쳐 출생년도를 3년 낮춘 혐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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