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는 그리스전을, 17일에는 아르헨티나전 응원에 초대한다.
12일 오후 8시30분에는 경기에 앞서 오후 7시부터 한국팀 승리를 기원하는 레크레이션과 '오산밴드', '오산예술단'의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우리 대표 선수들과 시민이 함께 뛰고 즐기면서 한 여름밤의 무더위와 무료함을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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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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