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정씨의 형이 펀드매니저로 일하다 수백억의 자금을 가로채 외국으로 도망쳤으니 프로골퍼인 동생을 인질로 삼아 돈을 회수하라"는 지시를 받고, 2008년 4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정씨를 권총으로 협박해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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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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