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인터넷 방송국 '세계의 명화,명연설' 무료 상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세계 명화ㆍ명연설 내 맘대로 본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인터넷방송국(http://www.ingang.go.kr)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구가 지난해 10월부터 자치단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해 24시간 무료로제공하는 '세계의 명화·명연설' 코너가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만 8000명이 넘게 다녀가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
$pos="L";$title="";$txt="영화 자이안트 포스터 ";$size="173,188,0";$no="20100603125932395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히 ‘세계의 명화’ 서비스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고정팬까지 형성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젊은 날 매료됐던 1950~60년대의 고전명화를 추억을 떠올리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VOD로 시청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구는 올해만도 ‘세계의 명화’ 코너에서 1월 상영작 제임스 딘 주연의 ▲에덴의 동쪽을 시작으로 지난 5월까지 ▲무기여 잘 있거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전송가 등 고전명화를 매월 1편씩 제공했는데 총 6333명이 시청해 한달 평균 1267명이 시청했다.
이달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록 허드슨 주연의 1956년작 ‘자이언트’가 상영을 시작했는데 광활한 텍사스를 배경으로 두 가문의 사랑과 흥망성쇠를 다룬 대서사시가 두 명배우의 연기로 펼쳐진다.
아울러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컨텐츠를 제공받은 22편의 명연설이 오디오북으로 제공되는 ‘세계의 명연설’ 코너의 인기도 만만치 않은데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 등 명연설을 육성으로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영문과 한글 번역의 텍스트를 이용할 있어 학생들의 영어교육은 물론 일반인들의 평생교육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개포동에 거주하는 유순임씨는 “젊은 시절 첫사랑과 손잡고 보았던 영화를 다시 보며 추억에 젖는다”며 “매월 초에는 이번에는 어떤 영화가 상영될 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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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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