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 축구의 수문장 김병지 선수(SBS 축구 해설위원)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병지 선수는 오는 5일 방송될 '스타킹'에 출연, 12일 열리는 한국:그리스 대표팀 경기의 응원전 선봉에 서게 될 응원킹 선발에 참여했다.
'스타킹'의 이름으로 시청 앞 응원전에서 선봉에 서게 될 응원킹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 3백여 팀이 경합을 벌였다. 최종 선발된 4팀은 각자의 색다른 응원법으로 스타킹 무대에 올라 화려한 개인기를 뽐냈다.
한편 '스타킹'의 이름을 걸고 응원전 선봉에 서게 될 응원킹은 오는 5일 오후 6시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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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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