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은 불공정거래 및 공시위반 조사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내년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종 금융상품 매매분석 체계를 현행 데이터 위주에서 그래프나 도형 등을 이용한 시각적 분석 중심으로 바꿈으로써 효과적인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한 판단을 지원하게 된다.
불공정거래 사건 수리-진행-조치 등 조사업무의 전 과정을 전산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30만건 자료를 2분 이내에 조회할 수 있을 정도로 검색속도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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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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