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앞으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의 오류가 매 달 수정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서 상시 수정·보완 체제를 마련해 앞으로 초·중·고 교과서의 오류를 매월 신속하게 수정하고 이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에 공문으로 통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검정 교과서의 오류가 제때 시정되지 않는다는 일부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교과부 측은 지금까지는 교과서 오류가 실제로 수정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학생들이 상당 기간 틀린 내용을 배울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교과서의 수정 요구에 대해서는 연 1회 일괄 승인하고 일선학교에는 다음해 사용할 교과서에 수정 사항을 반영하였기 때문에 오류가 발견되더라도 학생들이 수정된 사항을 곧바로 배울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번 개선체제에 따라 교과부는 교과서 상시 점검 체제를 마련, 국·검정 교과서 수정·보완 사항을 매월 확인해 수정·보완 대비표를 작성하고 매월 ‘수정·보완 대조표’를 정리해 일선학교에 안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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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보완 체제 마련을 통해 교과서 수정 요구를 조속히 처리하고 일선학교에서 수정된 내용을 곧바로 가르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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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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