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인도 동부에서 28일 마오쩌둥주의 공산 반군의 테러로 추정되는 열차 선로 이탈 및 충동 사고가 발생, 최소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및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30분께 웨스트벵갈주(州) 웨스트 미드나포레 지구의 사르디하에서 콜카타를 출발해 뭄바이로 향하던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인도 당국은 공산반군의 테러가 사고의 직접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 철도위원회 위원인 비벡 사하이는 현지 NDTV와 인터뷰에서 "선로 폭발이 마오주의자들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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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오쩌둥주의 공산 반군은 최근 정부의 대대적인 소탕전에 맞서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 산발적인 게릴라전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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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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