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권한대행 남원준)은 다음달 18일까지 수출제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베트남 무역사절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마케팅, 자본 등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인도 뉴델리, 뭄바이와 베트남 하노이 등 3곳에 파견돼 시장개척
활동을 벌이게 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내달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팩스, 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수출가능제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으로 업종에
제한은 없다. 단, 컴퓨터, 전기·전자, 기계장비, 자동차, 의료, 화학, 섬유·피혁 분야가 현지시장에서 유망하다고 한다.


구는 총 10개 사를 선정,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상담 주선, 상담 통역 ▲현지 PR 장소, 장비, 상담에 필요한 제반비용 ▲현지 무역상담시 필요한 무역실무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 항공료와 숙박비 등 개별 출장비는 기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김숙희 지역경제과장은 "인도나 베트남은 유럽 등지에 비해 우리나라와 가까울 뿐 아니라 수출유망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효율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곳"이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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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지난 해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구주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모두 66건에 약 3936만달러 규모의 계약상담을 이루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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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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