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5일 기준 산지 쌀값이 전회(15일) 대비 836원 상승(0.6%)한 13만3692원(80kg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와 올해 대풍작으로 인해 시장 잉여물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5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20만톤 매입을 통해 시중 유통물량이 감소하고, 지난해 큰 적자를 경험한 산지 유통업체의 심리적 부담감이 완화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되는 추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재래시장과 대형 유통업체, RPC 등 현장 조사 결과, 수급 상황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쌀값은 점차 상승 기조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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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3~4월 잦은 강우와 저온현상으로 모내기가 5~10일 정도 지연되면서 올해산 신곡의 시장 출하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09년산 쌀 소비기간이 연장돼 쌀값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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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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