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지난달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4월말 현재 ,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1.08%로 지난달 말(1.04%)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말 이후 계절적 요인으로 중소기업 및 가계대출 연체가 다소 증가한 데 기인한 것.


중소기업대출 연체 잔액은 지난 3월 말 7조원에서 4월 말 7조6000억 원으로, 가계대출 연체 잔액은 2조2000억 원에서 2조4000억 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3월 말 1.57%에서 4월 말 1.70%로 0.13% 포인트, 가계대출 연체율은 0.53%에서 0.58%로 0.0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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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기업 연체율은 3월 말 0.95%에서 0.53%로 큰 폭(0.4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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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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